■ [HBR Korea x Wadiz] 2018년 12월 독자 세미나 프로그램 안내
○ 회사 내 쌓인 방대한 직원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성향, 성과, 능력 등을 파악하는 이른바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플 애널리틱스가 과연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기용하는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선 설왕설래 합니다. 김성남 머서 코리아 상무는 피플 애널리틱스를 제대로 활용하고 적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무엇인지 이야기 합니다.
○ 한 때 아프리카가 ‘기회의 땅’으로 부각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 없이 무작정 뛰어들었던 한국 기업들은 큰 성과를 내지 못했죠. 그 뒤 우리가 외면했던 아프리카는 이제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신흥시장이 됐습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내는 혁신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김태훈 파라스타 COO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줍니다.
> 관련 아티클 예습하기 : 피플 애널리틱스 업그레이드 하기/ 아프리카, 창의력의 보고
■ 신청기간
2018-11-29 ~ 2018-12-14
■ 발표자 소개 및 어젠다
1) 김성남 머서 코리아 상무 - 듀폰 코리아, 타워스왓슨, SK C&C 등 여러 기업에서 인재 및 조직 담당 임원으로 근무하고 현재 머서코리아 상무로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과 버지니아주립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2) 김태훈 파라스타 COO - 한국에서 커머스 기술 스타트업인 파리스타를 운영하며, 기업교육기관 IGM Prime에서 가르치고 있다. 학생교육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해 <공부자존감>을 집필했다. 서울대 건축학과 석사를 마친 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에도 도전하고 있다.
* 본 세미나는 HBR 구독자 및 비구독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세미나입니다.
* 한정된 좌석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식음료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