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셀렉트에서 2018.9월부터 HBR Korea 한국어판 큐레이션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HBR Korea와 리디셀렉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독자 세미나입니다.
호기심 많은 인재는 회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발상이나 접근방법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혁신적인 서비스나 제품을 만드는 발판이 됩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성장하고 발전해나갑니다. 문제는 효율성을 추구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들이 호기심을 갖고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분위기도 마련해주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회사가 호기심 많은 인재를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 관련 아티클 예습하기 : 회사에 호기심 많은 인재가 필요한 이유
■ 발표자 소개 및 어젠다
1) 강상훈 구닥 대표 - 호기심에서 출발한 스타트업 이성에 돌직구를 날렸다
뉴욕 Cooper Union 졸업 후 각종 미술 공모전에서 입상한 예술가다. 2008년부터는 압구정 아트필 미술유학원을 이끌고 있다. 2016년 호기심 많던 동료들과 지인들과 함께 회사 스크루바를 차린 직후 구닥 카메라앱을 출시해 성공했다.
2) 김철수 SK플래닛 매니저 - 이노센트 와이, 엉뚱한 호기심 조직문화로 통합하라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SK텔레콤과 SK플래닛에서 인간 중심의 혁신 방법론을 바탕으로 고객 인사이트와 상품 콘셉트를 제안하는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왔다.
* 본 세미나는 HBR 구독자 및 비구독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세미나입니다.
* 한정된 좌석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 참석자에게는 맥주, 커피,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음료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