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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더 발전시키기
린다 그래턴(Lynda Gratton),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아티클 속 문장 >>직장을 때려치울 만한 이유는 정말 수만 가지다. 연봉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가려고, 또라이 같은 상사로부터 벗어나려고, 다른 일을 할 준비가 됐을 때, 우리는 사직서를 낸다. 나는 한때 꿈의 직장이라고 여겼던 곳을 몇 년 전에 그만뒀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번아웃, 탈진을 경험했기 때문이었다.
크리스틴 알레마니(Christine Alemany),애슐리 라이헬드(Ashley Reichheld),크리스틴 알레매니 외
아티클 속 문장 >>‘공감’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의 토대다. 하지만 공감이 항상 요령 있게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강타한 직후 마케터들은 ‘전례 없는 시대’의 물결을 타고 일선 직원을 지원하고 함께 뭉치겠다는 메시지를 연달아 보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집단적인 슬픔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런 메시지를 대량으로 보내는 것이 공허하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해서 브랜드에 감정과 연결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아티클 속 문장 >>어느 날, 동료 직원 베스가 다가와 얼마 전 팀에 새로 합류한 가레스가 당신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았다고 알려주는 상황을 상상해 보자. 가레스가 당신을 두고 “예전 같았으면 채용되지 못했을 능력 없는 사람"이라고 뒷담화를 했다는 것이다.
베스는 목소리를 낮춰 이런 말을 전달한 다음 "저한테서 들었다고 말하면 안 돼요. 알겠죠?"라고 덧붙인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